Rilakkuma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갖춘 아이디어 책장을 소개한다.

REK라는 이 책장은 마치 퍼즐 형태의5개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의 양에 따라필요한 공간만큼 책장을 늘려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인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 제품이다.


design: Reinier de Jong

설치영상

Casulo라는 이름의 박스로
크기는 90cmX120cm
박스 안의 짐을 풀고 조립하는데 7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박스안에는 책상, 테이블, 케비넷, 돌아가고/높이 조절가능한 책상 의자,
두개의 의자, 매트리스, 양복장 등이 있다고 합니다.

판매제품이 아닌 컨셉가구

http://www.mein-casulo.de/en/concept/concept.htm

▲ 일단 이렇게 박스 하나가 있다.

▲ 하나씩 펴기 시작한다.

▲ 내부에 이것저것 숨겨진 것들이 보인다.

▲ 옷장분리~

▲ 의자와 서랍장을 꺼내고, 매트리스도~

▲ 슬슬 가구가 생겨난다. 책상등장

▲ 아직도 저렇게 많이 남아있다.

▲ 옷장과 선반을 만들고, 침대를 만들어 보자

▲ 만들어진 침대위에 살포시 매트리스를 펴준다

▲ 제법 자세가 나온다. 라꾸라꾸 침대가 생각나는군..

▲ 만들어진 가구에 하나식 채워보자. 원룸이 꾸며졌다.

▲ 이건 서랍장이고~

대학생 자취방이라던지 원룸 오피스텔로의 이사할때 유용해 보인다.

무엇보다 간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내구성과 안전성은 검증이 안되었지만, 컨셉 제품으로 남는것이 아쉬운 작품

고풍 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다.

오리엔털한 느낌이 고급스럽다.

최근 미국 시사잡지 ‘타임(TIME)'은

‘가장 경이로운 현대 건축물’ (The 10 Best Architectural Marvels)' 10개를 선정했습니다.

선정한 건물에는 최근에 완공된 현대 건축물과 향후 완공 예정인 건축물 중

최신 기술과 수준 높은 예술적 감각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건물들을 선별했다고 합니다.

그럼 그 10가지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1. 브로쉬 빌딩(Bloch Building) / Steven Holl

*특징 : 신고전주의( neoclassical)풍 예술 박물관의 하나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유리로

하나의 빛 덩어리와 같은 느낌을 줌

2. 샌프란시스코 연방 정부 건물(Federal Building, San Francisco) / Morphosis

*특징 : 튼튼한 그물망처럼 짜여진 강철 버팀대




3. 시애틀의 올림픽 조각 공원(Seattle’s Olympic Sculpture Park) / Manfredi Architects

* 특징 : 지그재그 형의 복잡한 도로모양이 주위 자연 풍경과 조화를 잘 이뤄 예술적인 분위기가 돋보임






4. 국제기능올림픽대회 ‘IAC’ 본부(IAC Headquarters) / Frank Gehry

* 특징 : 물결치는 파도를 연상시키는 유리 벽면






5.맨하탄 뉴 현대미술 박물관(The New Museum of Contemporary Art)
/ Kazuyo Sejima + Ryue Nishizawa/SANAA

6.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Olympic Stadium, Beijing) / Herzog & de Meuron

7.베이징 CCTV 본사(Central Chinese Television CCTV, Beijing) /OMA

*특징 :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진 조형물





8. 베이징 링크트 하이브리드 빌딩(Linked Hybrid, Beijing) / Steven Holl

9. 런던 히드로 파이브 (Heathrow Five, London)

Production Architect
Pascall + Watson

Concept Designer
Richard Rogers Partnership

10. 카자 마드리드 타워(Caja Madrid Tower) / Foster + Partners

우리나라의 건축물이 없다는것이 참 아쉽습니다.

다음엔 우리나라 건물도 들어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