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정보
* 버뮤다 트라이앵글 BERMUDA[Triangle]

‘모아이’, ‘틱탁’ 등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서태지가 8집 첫 싱글 음반에는 없는 신곡을 선보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태지와 KTF가 손잡은 ‘서태지폰’ 출시에 앞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의 1천5백여 관중들 앞에서 뮤직비디오로 최초 공개되었던 서태지의 신곡 ‘Bermuda[Triangle]’ 이 드디어 오는 10월 24일 온라인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신곡 Bermuda[Triangle] 은 KTF ‘서태지폰’에 독점 탑재되어 핸드폰을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었으며, KTF 홈페이지에서 이 노래의 30초 미리 듣기로 곡의 주제를 예측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을 당시에 대중들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전곡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는 만큼 이번 온라인 공개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미스터리와 초자연적인 느낌을 담았던 첫번째 싱글 음반에 견주어 볼 수 있는 새로운 곡으로 천상 속의 묘한 사랑 이야기를 은유적인 가사로 풀어내었다. 아름다운 존재로 타락해버린 사랑과 성, 그리고 파토스를 주제로 감각적이고 경쾌한 멜로디로 노래하고 있으며 서태지가 창조한 장르인 '네이쳐파운드' 퍼즐을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곡 Bermuda [Triangle] 로 인해 앞으로 발표될 2번째 싱글 음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동시에 현재 가요계에 불고 있는 서태지 열풍을 이어갈 또 하나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곡 소개
아름다운 존재로 타락해버린 사랑, 성 그리고 Pathos

갓 빌린 소설 속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퍼즐을 맞추듯 풀어나가는 버뮤다 트라이앵글.
타락해버린 이지러진 눈망울 조차 아름다운 까만 밤.. 천상 속의 묘한 사랑 이야기.

몰아치는 웅장한 기타 리프에 이성과 본능 모두를 조각 내 해체시킨 드럼과 베이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키보드, 그리고 청명한 서태지의 노래는 이 곡을 모순으로 가득 채운다.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태초의 사랑이야기를 신들린 연주와 은유적인 가사들로 표현하면서
서태지가 창조한 장르인 '네이쳐파운드' 퍼즐을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

버뮤다 트라이앵글 안에서 '좋은 화음'을 본능으로 느껴보자.


드디어 들을 수 있게됐당.. CD로도 나와주었음 하는 간절한 바램이 ....

그나저나 서태지폰에 들어있단 곡이 이렇게 좋은 곡으로 탑재되어 있었다니...

이건 뭐 하나 살수도 없고., 아놔 SK란 말이지 ~

by º(^㉦^)º곰돌군 2008. 10. 24. 05:39

by º(^㉦^)º곰돌군 2008. 10. 22. 18:32

쥬얼리의 김은정,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다비치의 민경이 같은 노래를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은정은 사랑, 나르샤는 그리움, 민경은 이별의 감정을 담아 노래해 같은 곡이지만 전혀 다은 느낌을 주고 있다.

한편 인기 작곡가 미누키가 만든 ‘병원에 가다’는 오는 31일 새 버전이 공개되며

다른 가수들이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같은곡으로 다른 장르로 시도했음 좋았을텐데 너무 비슷하다. 곡은 그렇다고 쳐도 노래도 비슷하게 부르네;;

나르샤가 젤 낫다 ^_^

01. 병원에 가다 (이별...) - 강민경 of DAViCHi
02. 병원에 가다 (사랑...) - 김은정 of Jewely
03. 병원에 가다 (그리움...) - 나르샤 of BrwonEyedGirls



by º(^㉦^)º곰돌군 2008. 10. 17. 20:18


Introduction

EPIK HIGH 소품집 [LOVESCREAM]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한 음악 선물, [LOVESCREAM]

5집 [Pieces, Part One]으로 상반기 가요계의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끊임없는 호평 속에 정상의 위치를 재확인한 에픽하이가 올 가을,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랑을 하고 싶은, 그리고 사랑을 잃어버린 모든 이들을 위한 음악 선물 [LOVESCREAM]을 들고 찾아 왔다. 역시나 전곡을 멤버들이 작사,작곡,편곡하고 재킷과 내용물까지 직접 디렉트한 정성과 애정이 돋보인다.

사람들이 만든, 사람들을 위한 음악

일렉트로닉 음악이 난무하는 현 시점에서 에픽하이의 이번 작품은 클래식 악기들과 lo-fi 소리들로 만들어진 따뜻한 아날로그 음악을 담고 있는데, 사실 에픽하이는 ‘평화의 날’, ‘Fly’, ‘Paris’ 등으로 일렉트로닉 음악을 국내 트렌드에 앞서 시도한 바 있다. [LOVESCREAM]은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선택이며 단순히 트렌디한 음악이 아닌, ‘사람들이 만든, 사람들을 위한 음악’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재생순서 : Butterfly Effect / Faㅣlin / 습관 / 1분 1초 /1825 ▶▶▶▶▶

by º(^㉦^)º곰돌군 2008. 10. 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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