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와 배려, 감사의 조건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생각 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내 삶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을 감사드리며나의 사랑으로 그가 기뻐한다는것을 알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손을 잡을 때 꼭 안아 볼 때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포근함과 신뢰의아름다운 느낌을 내가갖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일할 수 있는 장소와 일할 수 있는 건강과일을 잘할 수 있는 지혜와 일을 즐거워하는생각이 나에게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나아가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가나에게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에게는 아직도 가 보지 않은 곳이 있으며남아있는 시간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기쁠 때 내 얼굴에 진정한 기쁨이 피어나고또 남이 슬픔을 당할 때는 가슴이 아리고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리는 순수한 마음이내게 있음을 감사드립니다.오늘도 행복하소서_()_
by º(^㉦^)º곰돌군 2009. 2. 26. 00:47
      행복의 항아리뚜껑이 없습니다.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그대 행복이 넘친다면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것은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줄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y º(^㉦^)º곰돌군 2008. 1. 11. 02:31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절망 끝에서 건져올린 희망이 되어... 좋은글 중에서 -
    by º(^㉦^)º곰돌군 2008. 1. 6. 18:11
    ♤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술잔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따라 주는 술을 받을 수 있도록...


    의자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언제든 쉬어 갈수 있도록...


    내 마음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언젠가 내 마음에 들어올 수 있도록...


    시간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언제든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생활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항상 당신과 함께할 수 있도록...


    언제나 나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의 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차라리 이름을 모르고 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누군가를 부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만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자꾸만 그 사람이 아른거리지 않았을 텐데.

    차라리 얼굴을 모르고 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그리워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그리워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사랑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사랑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한 사람 앞에 이토록 나약해지진 않았을 텐데

    그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더 서둘러 만날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가슴 태워야 하는 시간은 지났을 텐데.






    by º(^㉦^)º곰돌군 2006. 8. 1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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