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의 거리를 걷는 기분은 대낮의 그것과는 참 많이 다르다..

노점상의 불빛도.. 간판에서 나오는 빛들도.. 낮의 분주함과는 다르게 때론 정적이고.. 때론 경쾌하다.

by º(^㉦^)º곰돌군 2008. 6. 29.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