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번달 초에 아이리버 W10의 인터넷 브라우저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다.
사실 첨부터 가능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은 민트패드도 지원이 되고 있고,,
W10이 사실 거의 뭍히는 추세라서 안타깝다. 그나마 약속한데로 펌웨어를 내준게 다행이라면 다행.
일단 생각보다 빠른로딩과 플래쉬 지원으로 아이팟터치의 답답한 그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필기인식과, 가상키보드를 모두 지원해서 글 작성하는것도 어렵지 않고, 화면 사이즈라던지 기타 기능도
간단한 키조작으로 가능하게 만들어놔서 굉장히 쾌적한 인터넷이 가능하다.
자동로그인 기능이나 즐겨찾기 기능으로 편의성도 높여주었고.. 생각보다 배터리 소모도 많지 않았다.
곧있음 아이리버 웨이브 홈이 출시가 될텐데, 테스터들의 개봉기나 말을 들어볼땐 굉장히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전화기능은 안쓰고 있지만 웨이브홈이라면 집전화 대용과 함께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써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꺼 같아.. 고민중이다.
그건 그렇고 KT에서는 왜케 홍보를 안하는지..
리뷰로 길게 작성하고 싶었는데 프리뷰 정도로만 간단히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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