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By 민경훈 (From BUZZ)

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절망이 유혹해도 포기하려할 때도

함께라는 마음이 있는 한 나 싸울께

내 안에 있는 난

내가 가진 것에 짓눌려 긴 어둠에 갇혀 있었고

내 안에 없는 것들은

손에 쥐려 해봐도 바람인 듯 흩어져 갔어

이런 나를 바꿀거라 난 늘 큰소리 쳤었지

때론 무리일까 생각하지만

그런 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말했었지

혼자서 애쓸 필요는 없다고, 함께 가자고!

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절망이 유혹해도 포기하려할 때도

함께라는 마음이 있는 한 나 싸울께



by º(^㉦^)º곰돌군 2006. 8. 1.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