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펜탁스 이미징 시스템 사업부에서 9월 22일 소형 경량 바디와 손쉬운 조작성을 가진 보급형 DSLR 카메라인

펜탁스 K-m을 새롭게 발표했다. 보급형 모델인 펜탁스 K-m은 10월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펜탁스 k-m은 K200D의 하위 기종인 보급형 모델로 525g의 가벼운 무게와 1020만 화소를 지원한다.

흔들림 보정 기능 먼지제거 기능 및 도움말 기능으로 초심자도 손쉬운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상태다.

AF센서는 5점이며, ISO는 3200까지 지원, 저장공간으로는 SD 메모리 카드를 이용한다.

펜탁스 K-m의 LCD는 2.7인치로 23만 화소다. 배터리는 AA형 리튬 전지를 이용한다.

펜탁스 K-m과 함께 경량 표준 줌 렌즈인 smc PENTAX-DA L 18-55mm F3.5-5.6AL 과 망원 렌즈인

smc PENTAX-DA L 50-200mm F4.5-5.6ED도 함께 발매된다. 펜탁스 k-m의 가격은 6만엔 중반이며,

표준 줌렌즈가 부착된 번들 킷은 7만엔 가량, 새롭게 발매된 렌즈를 같이 구입하는 더블 줌 킷은 8만엔 정도가 된다고 한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by º(^㉦^)º곰돌군 2008. 10. 3.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