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lakkuma

F100fd에 사용한 xD가 좀 느려서 SD로 바꿨네요.

살때 좀 괜찮은거 사는게 나을꺼 같아서 싼디스크 메모리중에 클래스6으로 구매 했습니다.

3만원돈 되는거라 그런지 파우치도 있고, 리더기도 포함되어 있는데, 마감도 잘 되어 있고 활용하기 좋네요.

파우치에 리더기랑 보조 배터리 같이 넣고 다니니 우왕ㅋ굳ㅋ

실제 사용시에도 저장하는거라던지 리뷰할떄라던지 반응이 빠르고 좋더군요.

3년여간 나와 가장 오랜시간을 했던 소지품으로써의 역활을 다하고

생명력이 다했는지... 잦은 통화불량과 배터리이상... 등으로 결국 교체를 하게 되었다.

사실 지난달에 구매 했는데,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사진 찍어서 이제야 올려놓는다....

새로 나온 제품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력판매기종도 아니어서 단종된 상태이므로 리뷰 말고

간단히 포토 프리뷰로 대신한다. 사실 단점이 많은 녀석이지만 특이함과 그 독특한 디자인으로

클론들(같은 기기를 가지고 다니는 부류..)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나는 너무도 만족스럽다.

무려 레드를 구매하였다는데서 나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했다. 기존에는 휴대폰 만큼은 화이트만 쭈욱~

사용했던 본인으로써는 시험적인 선택이었다. 하지만 사진에서보다 실물이 참 귀엽고 예쁘다.

외부메모리 미지원 / 조루급 배터리 /쪼매난 액정 / 뒤쳐지는 카메라 / 소화불량급 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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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같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난 이녀석이 좋다.

블루투스는 이 기기가 처음인데, 정말 이어마이크와는 비교도 안되게 편하다.

핸드폰 구매할때 사은품으로 하나 주었는데.. 모토로라 제품이라서 사진은 안찍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블루투스로 전화하면 핸펀이 뜨거워져 귀에 땀이 날일이 없다는 것.ㅋㅋ

스카이 골수 유저로써 문자메시지가 예전 자판입력이 안되는게 본인으로써는 가장 큰 단점으로 적용되나..

어느정도 사용하니 금방 적응이 되더라.. 하지만 이녀석의 몹쓸 키패드 디자인 떄문에 안보고 쓰는것은 무리다.

오타가 정말 잘 나고.. 스카이 2 방식의 문자는 사실 많이 불편하다. 이런식의 입력법은 LG께 정말 편한데..

아무튼 이것으로 또 한동안 지내보고 뽐푸가 온다 싶으면 다른걸로 지르련다. 오래쓸꺼 같진 않다...

- 필름, 디지털 카메라 사용시 셔터느낌을 부드럽게 해주는 소프트버튼입니다.
- 저속셔터에서도 안정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일반 릴리즈 장착이 가능한 모델이 아니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접착식 소프트 버튼으로 모든 기종에 사용가능)

제품사양

- 색상 : 골드, 실버
- 재질 : 도금크롬, 플라스틱
- 크기 : 지름11mm, 두께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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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Button 이란?
	소프트 버튼은 카메라 셔터버튼에. 부착하는 기구로서, 일반촬영 또는 반셔터 촬영시 버튼감을 살려, 미세한 버튼 작동의 감각을 살려주게 됩니다.

제품 구성과 사용 방법

장착 모습

소프트버튼 종류도 꽤 다양하고 내가 받은 제품도 컬러도 레드,블루,블랙,실버,골드 다섯가지 색상이 있다.

자기 디카에 맞게 고르면 되겠다. 보통 반셔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셔터 누를때 기기의 흔들림을

줄여 줌으로써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손떨림이 있으신분들이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단, 소프트 버튼 사용시에는 평소보다 힘이 적게 들어감으로 초기 적응시에 힘조절이 필요하다. 이거 사용하다보면

일반 디카 사용시 왜 셔터가 안눌려 ~ 이런 사태도 있을 수 있다.

일단 기능적인 측면도 좋지만 디카의 미관도 살리는 역활도 될 수 있다. 내가 받은건 블루색상과 실버인데,

개인적으로 올림푸스 사용자라서 올림 데세랄에서 볼수 있는 블루링과의 조합이 가히 환상적이다. 버튼이

두개 들어있어서 활용도도 좋다. 요즘은 디카 2개 이상있는 분도 많으니까~ 뭐 커플로 사용해도 되겠다.

눈에 띄는 점은 로고 주문제작이 가능한데 디카 관련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단체 제작해도 좋을듯 하다.

똑딱이 같은데 붙히는건 좀 그렇고 데세랄이나 하이엔드 이상급에서 사용해야 좋을듯 싵다. 가격도 좀 나가니까...